웹애플리케이션 개발을 하다보면 개발서버와 실제 서버 사이를 hosts 파일 편집을 통해 하루에 수십번씩 왔다갔다해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경우 hosts 파일을 편집하고 저장해주어도, 그리고 PC 상에서 ipconfig /flushdns를 해주어도 브라우저가 자체적으로 이미 DNS정보를 캐슁하고 있기 때문에, 결국 브라우저를 껐다가 다시 실행하지 않으면 변경된 내용이 인식되지 않지요.

이전 블로그에서 IE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 다룬 적이 있는데, 오늘은 Firefox에서 이 문제를 해결하는 법을 다루고자 합니다.

Firefox 확장기능 중에 Fasterfox라는 플러그인이 있습니다. 브라우저 내부의 각종 변수값을 사용자가 조절할 수 있게 해서 보다 쾌적한 서핑을 가능하게 해주는 플러그인인데, 이 놈이 DNS cache timeout 시간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1. 설치한 뒤에 환경설정에서 '사용자 설정'을 선택합니다.

2. '캐시' 메뉴에서 DNS 캐시 만료 시간을 3~5초 정도로 설정합니다.

만료시간을 너무 짧게 하시면 덩치큰 사이트 로딩할때(가령, 포털 첫페이지) 페이지 로딩하는 중간에 DNS 캐쉬가 만료되어 DNS 서버에 질의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므로 주의.


위와 같이 설정하시면, Firefox에서도 hosts 파일 편집한 뒤 3초만 기다리면 Firefox가 새로운 서버로 붙는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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