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한국 최초의 N810 3기 동시출연
종로 근방에 서식하는 N810 사용자 세명이 모여서 오늘 함께 점심을 먹었답니다. 두 분은 이제 배송받은지 일주일 정도 된 분들이셔서, 제가 밥을 한끼 얻어먹고 제 경험을 조금 말씀드렸지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
세 사람 모두 퓨어메이트에서 액정보호지를 붙였다는 공통점이 있었고, 한분은 햅틱폰(SCH-W420)을 블루투스로 연결해서 HSDPA를 쓰고 계시더랍니다. 한분은 예전에 리눅스커널을 압축해서 부팅시간을 어떻게 단축시키는가에 관한 논문까지 작성하셨는데, N810을 보면서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네이버에 있는 N800 카페에 가입을 하긴 했는데 저는 카페같은데 자주 들락거리는 취향이 아니다보니, 이거 어디 호스팅이라도 받아서 N810 사용자 모임을 만들어야하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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